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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문제인 ‘배변 훈련’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리 강아지는 왜 아무 데나 똥오줌을 쌀까요?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냄새가 나는 곳에 배설하려는 습성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따라서 반려견과 같이 생활하기 위해서는 이 습성을 이해하고 교육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올바른 배변교육을 할 수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시간을 정해놓고 정해진 장소에서만 배변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보호자가 원하는 장소에만 배변하게 되면 칭찬을 해주고 다른 곳에 실수했을 때는 혼내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한 가지 팁으로는 간식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맛있는 간식을 주기 위해 특정 장소에 배변한다면 점차 그곳에 대한 인식이 좋아질 것입니다.
다른 개들이 우리집 강아지에게 관심을 가져요
반려견 사회화 시기(생후 4주~12주)에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면 낯선 환경에서도 적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많은 견주분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산책 등 외부 활동을 충분히 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이로 인해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어린 강아지일수록 이러한 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이럴 때는 전문가와 상담 후 행동교정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강아지 배변훈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반려동물 천만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강아지 공장과 안락사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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