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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법한 단어인 ‘항문낭’입니다. 강아지는 배변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 항문낭액을 배출하는데 이 액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파열될 수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짜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도 어려운 항문낭 짜기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강아지 항문낭 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가장 먼저 반려견의 꼬리를 위로 올려준 후 엄지와 검지로 항문 주위를 만져보면 동그란 모양의 주머니가 만져지는데 이것이 바로 항문낭이에요. 손으로 살짝 눌러주면 쉽게 빠져나온다고 하는데요. 이때 너무 세게 누르면 오히려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만약 나오지 않는다면 목욕시킬 때 물을 묻힌 상태에서 짜거나 따뜻한 수건으로 마사지하듯 문질러 주면 된다고 합니다.

 

우리 집 강아지는 항문낭 냄새가 안 나는데 괜찮은 건가요?

강아지는 생후 6개월 이후부터 항문낭 분비물이 나오기 시작한다고 해요. 따라서 어릴 때는 굳이 짜주지 않아도 되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간혹 선천적으로 항문낭이 없거나 퇴화되어 아예 생기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반려견에게 있어서 항문낭 관리는 필수라고 하죠.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기 위해서는 견주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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