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법한 단어인 ‘항문낭’입니다. 강아지는 배변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 항문낭액을 배출하는데 이 액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파열될 수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짜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도 어려운 항문낭 짜기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강아지 항문낭 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가장 먼저 반려견의 꼬리를 위로 올려준 후 엄지와 검지로 항문 주위를 만져보면 동그란 모양의 주머니가 만져지는데 이것이 바로 항문낭이에요. 손으로 살짝 눌러주면 쉽게 빠져나온다고 하는데요. 이때 너무 세게 누르면 오히려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만약 나오지 않는다면 목욕시킬 때 물을 묻힌 상태에서 짜..
강아지 목욕시키기 너무 힘드시죠? 저도 처음엔 그랬어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쉽고 빠르게 강아지 목욕시킬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강아지 목욕주기 및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강아지 목욕주기는 2~3주에 한 번씩 시켜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털갈이 시기나 계절별로 냄새가 많이 나는 경우에는 1주일에 한 번씩 씻겨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물로만 씻기면 안 되냐고요? 아니요! 강아지는 피부가 사람보다 훨씬 약하기 때문에 샴푸질을 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장모종인 포메라니안 같은 아이들은 더욱 신경 써주셔야겠죠? 강아지 전용 샴푸 써야 하나요? 아니요! 굳이 강아지 전용 샴푸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순한 성분의 샴푸를 써주시는 게 좋겠죠? 또한 향이 강한 샴푸는 후각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