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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는 일본의 국견이며 한국에서는 시바견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어요. 진돗개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훨씬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으며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하고 영리해서 훈련시키기 좋은 견종이에요.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으로 키우고 싶어 하지만 털 빠짐이 심해서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왜냐하면 단모종이기 때문이죠! 장모종인 다른 종과 달리 짧은 털을 가지고 있어서 털날림이 심하지 않아요. 그래서 알레르기나 비염이 있는 사람들도 키울 수 있답니다. 또한 독립성이 강해서 혼자서도 잘 노는 편이라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적합한 반려동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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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는 어떻게 키워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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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는 성격이 온순하고 애교가 많아서 키우기 쉬운 견종이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어요. 우선 너무 어린 나이에 분양받으면 분리불안증이 생길 수 있으니 어릴 때부터 사회화 교육을 시켜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산책을 자주 시켜줘야 하는데요, 매일 1시간씩 꾸준히 산책시켜 주면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식탐이 많기 때문에 사료양을 조절해주지 않으면 비만이 될 수 있으니 적당한 양을 급여해주셔야 합니다.

 

시바이누의 외모는 어떤가요?

시바이누는 사진처럼 얼굴이 납작하게 눌려있는 특징이 있어요. 이 부분이 매력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 눈은 아몬드형이고 귀는 쫑긋 서있으며 꼬리는 말려있거나 짧게 잘려있답니다.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인상을 가지고 있고 모색은 흰색, 갈색, 검은색 등 다양하답니다.

 

시바이누의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시바이누의 수명은 10~15년 정도입니다. 소형견 중에서도 장수하는 편이라서 오래 사는 편에 속한답니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 시바이누라도 단점이 없을 순 없겠죠? 일단 활동량이 많고 에너지가 넘쳐서 하루종일 뛰어노는 걸 좋아해요. 그렇기 때문에 아파트보다는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키우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실내에서 키워도 되지만 운동량을 충족시켜 줄 수 없다면 문제행동을 보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시바이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어떠셨나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다르게 꽤나 활발하고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네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한 마리 데려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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