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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은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에게 필수인 활동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외출하기 꺼려지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반려동물과의 산책 시간이 줄어들거나 아예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특히나 실내 생활 위주로 하는 소형견일수록 활동량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고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랑스러운 우리집 댕댕이들을 위해 간단한 산책 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우리 강아지는 산책을 너무 싫어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반려견들이 산책을 싫어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는 1. 낯선 환경 2. 외부 소음 3. 사람 또는 다른 동물 4. 목줄 5. 냄새 6. 간식 7. 배변 8. 더위 9. 추위 10. 진드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 중 어떤 것인지 파악해서 해결한다면 보다 즐거운 산책시간을 가질 수 있겠죠?

 

노령견이라 그런지 체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오래 산책해도 괜찮을까요?

네 물론입니다! 노령견이라도 하루 15분~30분 정도 가벼운 산책은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단, 관절 질환이 있거나 심장병이 있다면 무리하게 산책시키는 것은 금물이겠죠? 또한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에 체중관리 역시 신경써주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다른 강아지랑 같이 산책시키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사회화 교육을 받은 친구들끼리 만나서 서로 인사시켜주는 것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먼저 같은 공간에서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처음에는 멀리 떨어져서 냄새를 맡게 하고 점차 가까이 다가가도록 유도하면서 천천히 친해지도록 도와주세요. 이렇게 몇 번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둘도 없는 단짝친구가 되어있을 거예요. 오늘은 강아지 산책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 주제에서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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