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법에 따라 보호자의 책임감 강화 및 유실/유기 방지를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서 2014년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의무화되었습니다. 이제는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라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죠. 그렇다면 반려동물 등록제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반려동물 등록제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등록대상은 2개월령 이상의 개이며, 고양이는 희망 시 등록가능합니다. 단, 고양이의 경우 내장형 마이크로칩으로만 등록이 가능하며 외장형으로는 등록이 불가능합니다. 반려동물 등록비용은 얼마인가요? 내장형 마이크로칩 삽입 -> 4만원 (외장형 목걸이 형태로도 가능하나 분실위험이 있음) 인식표 부착 -> 1만 원 반려동물 등록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가까운 동물병원 또는 구청 방문접수 모두 가능합니다. 다만 인식표 발급기관인..
강아지 위생미용이란 단어 자체가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말 그대로 강아지의 위생과 관련된 미용입니다. 강아지는 사람처럼 목욕을 자주 하지 않기 때문에 털관리나 발톱관리는 필수라고 할 수 있죠. 특히 여름 같은 경우엔 산책 후 발털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랍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 위생미용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강아지 위생미용 종류는 어떤것이 있나요? 가장 대표적인건 발바닥패드 정리(발바닥 털정리), 항문낭 짜기, 귀청소 등이 있고 이 외에도 다양한 부위들을 깔끔하게 유지시켜 줄 수 있답니다. 집에서 직접 하는건가요? 네 맞아요. 하지만 전문가에게 맡기는 편이 훨씬 안전하겠죠? 초보 견주분들은 처음부터 무리해서 시도하기보단 유튜브 영상 등을 참고하면서 천천히 배워나가시는 걸 추천..
사랑하는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반려견들에게 산책은 정말 말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중요합니다. 산책을 하면 좋은 점과 하지 못했을 때의 문제점 또한 다양합니다. 그렇기에 산책은 꼭 필요하지만 산책 시 유의할 점도 있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건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산책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되면 시원해진 바람에 산책하기 반려견과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닙니다. 반려견 특히 소형견들은 관절에 주의가 필요한데 계절이 변하는 가을이 되면 관절염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반려견들의 관절 건강을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관절에 좋은 강황 강황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카레입니다. 그런 카레에 들어가는 강황은 건강에 아..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용품 시장 또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어요. 특히나 산책 시 필수품인 강아지 유모차는 매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사람용 유모차와는 다르게 강아지 전용 유모차는 종류도 다양하고 크기도 천차만별이라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막막하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강아지 유모차 고르기! 지금부터 알아보아요. 강아지 유모차는 왜 필요한가요? 강아지는 후각이 발달되어있기 때문에 바깥 냄새를 맡는 것을 매우 좋아해요. 하지만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산책하기가 힘들잖아요. 그럴 때마다 안아서 산책하면 허리랑 어깨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이럴 때 유용하게 쓰이는 게 바로 강아지 유모차랍니다! 외출 시 편리함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 시..
강아지모자는 겨울 필수품 중 하나입니다. 추운 날씨에 산책하다 보면 아이들이 추울까 봐 걱정되잖아요. 그럴 때 모자하나 씌워주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답니다. 게다가 너무 귀엽고요. 저는 작년에 산 패딩과 세트인 빨간 방울 달린 모자를 쓰고 있는데 우리 집 댕댕이한테 찰떡같이 어울려서 보는 사람마다 칭찬한답니다. 이번 겨울엔 어떤 모자를 살까 고민 중이에요. 강아지 털색이랑 어울리는 색이어야 할까요? 사실 이건 견주님들 마음이긴 한데.. 아무래도 깔맞춤 하면 이쁘겠죠? 근데 저희 강아지는 갈색푸들이라 빨간색이 제일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제 취향대로 빨강으로 샀어요. 어떤 재질/소재의 모자를 사야 할까요? 저는 면 100% 소재나 니트재질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장모종이라면 귀털이 엉킬 수도 있고..
오늘은 제가 직접 만든 강아지 머리핀을 소개하려고 해요. 저는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데 산책 나갈 때마다 예쁜 핀을 꽂아주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여러 가지 종류의 핀을 사봤는데 다 너무 커서 아이한테 안 어울리고.. 크기 조절하기가 어려워서 결국엔 포기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유튜브에서 어떤 분이 만드신 걸 보고 따라서 만들어봤어요. 처음 만드는 거라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지금은 나름 만족스럽게 만들고 있답니다. 여러분께도 공유할게요. 강아지 머리핀 만들기 재료는 어떻게 되나요? 재료는 아주 간단해요. 실삔(또는 집게삔), 리본끈, 글루건 이 세 가지만 있으면 된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핀이랑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려면 약간의 기술이 필요하지만 그냥 심플하게 만들어도 충분히 예뻐요. 우..